기특하다 기특하다 말은 늘 했지만 이거보니까 뭐랄까 기특을 넘어선 단계야....

무너져봐야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말을 어떻게 19살이 할 수 있는거지?

 

데뷔첫등판 이후에 이미 무너져보고 다시 일어난것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무너지고 넘어질 날이 분명 있을텐데 

그때마다 택연이가 털고 일어날 수 있게 끝까지 응원해주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됨

 

새벽도 안됐는데 뽕차올라서 벌써 새벽감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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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이  감독하는거 보고 주거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