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남녀차별 당연히 ㅈㄴ심하고... 옛날영감탱이라 호남혐오 ㅈㄴ심한데 울엄마는 전남사람이란말이야
나보고는 못된년 남자잡아먹을년(티비 리모콘 안쥐어줬다고...) 욕하고 때리려하고 엉덩이만지고(...) 이지랄이었고
내 동생이 장남이라 미국유학하다가 오늘 새벽에 급하게 한국들어왔는데 병원가니 지금까진 아들이라고 ㅈㄴ애지중지해놓고 이젠 전라도 아들이라고 말걸어도 못들은척 투명인간 취급중이래...
그래서 내가 동생 병원에서 밤새 간병하고있지말고 걍 집와서 자라 그러라 했는데 아빠는 못들은척하다가 나보고 할아버지한테 인사드리러 안갈거냐고 그래도 보고와야되지않겠냐 이러는데
아니 아빠의 아빠니까...아빠는 감정이 다르겠지 근데 와이프랑 딸보고 뭔년 뭔년하면서 폭력적으로 굴기까지하는데... 죽기직전이니 우리가 다 용서하고 가서 붙잡고 좋은말이라도 하길 바라는거임? 너무빡쳐진짜... 난 장례식도 안갈생각이었단말이야 가족같지도않아 내가 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