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여동건은 "나는 (오)명진이 형보다 멀리 못 치고, (박)준순이보다 지명 라운드가 높지 않다. 하지만, 내가 보유한 무기로 싸워야 한다. 결국, 주변을 신경 쓰는 순간 경쟁에서 이기지 못할 거다. 누가 있든 내 그림자라고 생각해야 한다. 보이지 않는 내 라이벌은 나 자신"이라고 강조했다
두산)호주 시드니 캠프 기간 선수 총 33명 인터뷰.. 외야수는 9명 전원 인터뷰 달성. 이제 남은 기사는 5명만 남았는데 4선발 자리를 호심탐탐 노리는 최원준과 결혼하고 싶은 남자 '결싶남' 홍건희, 찰떡 'I'메이트 최종인-최준호, 유찬이 형과 하트하트(?)를 꿈꾸는 오명진.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