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런 날이 있잖아. 앞이 보이지 않고 미래가 보이지 않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는 그런 날들이. (KIA)입단한 뒤로 그런 날들이 숱하게 있었다. 그때 누가 해준 말이 기억에 남는다. '너를 믿어라 그리고 나중에 누군가는 널 보며 위안을 얻을 거야' 사람들이 지금의 저를 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시면 좋겠다."
김도영 특유의 말투: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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