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모든 신인 중 최고의 성과를 거뒀지만, 김택연은 "나의 올 시즌은 70점 정도"라고 했다. 그는 "시즌 전엔 나 자신을 향한 물음표가 많았다. 그 물음표를 조금씩 느낌표로 바꿔 나간 한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그래도 처음부터 완벽하지도 않았고, 어려움도 많이 겪었고, 마지막에도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고 돌아봤다.
김택연은 이어 "만족하는 순간 나태해진다. 안주하지 않고 겨우내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는지 잘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며 "내 장점을 살리기 위해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나가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다짐했다.
얼라답게 굴어 얼라야
너무 축하해 우리 택연이 ദ്ദിʕ⸝⸝ʚ̴̶̷ ᴗ ʚ̴̶̷⸝⸝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