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예상했던 그대로였다.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우승이 확정된 뒤 가장 많은 눈물을 쏟아낸 선수는 내야수 박찬호와 포수 김태군이었다. 동료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박찬호와 김태군은 오열했다. 일반적인 보통의 선수들은 아니다. 뻔한 립서비스성의 멘트보다는 자신의 소신과 야구 철학을 솔직하게 말하는, ‘듣고 싶어 하는’이 아닌 ‘하고 싶은’ 또는 ‘해야 하는’ 말을 하는 선수들이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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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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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의 폐해로 정해놓은 ‘정답’에 익숙한, 개성 있는 개인보다는 안정적인 전체를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속 이들의 솔직함은 불편함이 될 수 있다.
이게 우승하고 나온 김여울 기사인데 난 뭔기사인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