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지금 뜨는 기사 타이틀만 봐도 골글 언플이랑 fa 언플 같이하고 싶어하는게 느껴짐ㅇㅇ
공수 양면에서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우승 유격수'로 거듭난 박찬호는 강력한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로도 꼽힌다.
이제는 공수겸장 유격수로 불리는 박찬호는 2025시즌이 끝난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예비 FA'다.
탄탄한 수비력뿐 아니라 지난 시즌부터 타격에 눈을 뜨며 올해도 건재함을 과시한 박찬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더욱이 올겨울 FA 시장에서 유격수 심우준이 한화 이글스와 4년 총액 50억원에 사인하면서 박찬호의 계약 규모에 이목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