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수에 대해서는 DK가 폰스라고 얘기한적이 있었고 나도 취재를 해봤는데 계약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한화 구단은 라쿠텐에서 보류명단이 발표되기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명단에서 제외가 되면 바로 계약을 발표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다.
플로리얼은 2024년 스플릿 계약을 했는데 메이저에 있을 경우에 연봉이 110만이고 마이너에 있을 경우에는 75만이었는데 올해 메이저 출전 경기수가 36경기 뿐이고 대부분은 마이너에서 보냈다.
성적이 매우 안 좋은데 이전 성적과 비교 했을때 왜 이렇게 큰 차이가 있을까? 올시즌에 여러가지 멘탈적인 면에서 힘들어했다고 들었다. 플로리얼은 각 팀 외국인 타자 영입 리스트에 다 있다.
그리고 어떤 모 구단은 옵션은 3순위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플로리얼은 한국에 오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이전에는 미국에서 더 해보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올해 어려움을 겪으면서 KBO리그 다른 리그에서 뛰는거 가능하고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하주석은 현재 유격수가 필요한 구단들과 사트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하는데 당장 계약이 성사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구단들마다 외국인 문제 등 먼저 해결 해야 될 일들이 있기 때문에 정리가 된 다음에 사트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라는게 하주석 측의 입장이다.
ㅊㅊ ㄱ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