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재현은 "솔직히 처음에 (김)민석이랑 같은 팀으로 가는 트레이드가 아닌 줄 알았다. 각자 다른 팀으로 가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해서 의외였다. 둘 다 모두 집이 서울이라 익숙한 환경으로 바뀌는 게 좋을 거라고 서로 얘기했다. 나는 두 번째 트레이드라 뭔가 좋은 느낌으로 간다면 민석이는 처음이라 더 놀라더라. 이게 맞냐고 계속 물어봤다"라며 웃음 지었다.
팬들 조차 둘이라서 놀랐는데 당사자들도 비슷하게 느꼈나봄 ㅠㅠ
.・゚゚・(ꩀ Θ 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