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트레이드로 이제 다른 팀 간거는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가족들이 있고, 동경하던 선수가 있고, 좋아하던 팀으로 가서 다행이라는 생각... 민석아 2년동안 너무 행복했고 됴디네 가서도 사랑 많이 받고 예쁨 많이 받는 선수가 되길....! 잠실 그라운드 훨훨 날아다녀라!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노래 가사처럼 꼭 다시 만나자! 됴디들아 우리 민석이 잘부탁해! 우리도 철원군, 민재군에게 사랑 많이 줄게! 오늘 곰도도 재밌게 즐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