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걍 야구 성적만 나오면 뭘하든 알빠아님 하고 지나칠수있어 실제로 그런 팬들이 더 많겠지 커뮤니티도 안보고
근데 어제 저 영상이랑 그간 꾸준한 구단 분위기 등등을 생각하면 남일처럼 지나치기 힘든게
특정 인물들만 내사람처럼 챙기는 가족회사 느낌이라서 ptsd가 쫙 올라오는거같다....... 왜 가족같은 회사가 가 좆같은 회사로 불리겠어
성적으로 증명해내는 프로스포츠의 세계에서 제식구 감싸주기로 성적<친분이 되는데 이게 맞냐 싶다
그깟공놀이에서 현실의부조리함과 마주치니까 내 일처럼 너무 괴로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