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땠을까 생각한 게 한 두번이 아님 ㄱㅈㅇ 때는 말할 것도 없고 올 시즌도 한참 장염으로 컨디션 안 좋았을 때 며칠 쉰걸로 더 사정 봐줄 수 없다느니 30실점한 경기나 더블헤더 때 풀로 쓰고 시즌 후반에 사구나 충돌 때 그외에도 자잘하게 왜 저럴까 싶은 일 있는데 얘라고 안 힘들었겠냐고 좀 더 관리해줬으면 4040도 하고 시즌 끝냈을 수도 있다고 봄 물론 야만없인거 알고 도영이 빠지면 타격 있어서 쉽게 못 빼는 건 알겠는데 그럼 누가봐도 우승에 김도영 역할이 컸으니 김도영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도 충분히 설득력 있지 않나? 왜 유격 관련해서만 절대 안 된다는 분위기일까 여태 백업 하나 없는 것도 진짜 기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