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유격수와 관련하여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선수 본인하고 이야기를 해봤는가?
A. 그닥 그렇게 얘기는 많이 안했어요. 그냥 저는 도영이한테 잘해줘 맨날 그래요 저도 팬이여서 사심을 잔뜩 담아서. 맨날 잘해주라고
너무 예쁘잖아요 너무 어린 친구가 너무 열심히 묵묵하게 다가가는게 그런 논란이 있으면
그거 박찬호 선수만 스트레스 받지 않을거거든요 분명히 김도영 선수도 그런 부분이 있을때
팀 케미스트리를 내가 혹시 깨뜨리지는 않을까 또는 찬호형이 혹시 나 때문에 불편할까
이런 생각이 조금은 들 수 있거든요 근데 워낙 둘 다 멘탈도 좋고 봤을 때 그런걸 또 같이 둘이 막 농담도 많이 하고 이런거 같아서
저는 굉장히 보기 좋아서 맨날 잘해주라고 해요.
가정으로 원하는 말은 다 하고 실제로 이런 생각은 안할거에요 둘은 사이 좋아요로 끝맺음 대박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