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선수가 이 팀을 이정도로 사랑하는데 선수의 의사도 아니고 걍 트레이드 됐는데, 팬들이 서운하고 서러웠을 때 트레이드 되는 선수가 그 위로를 다 해준다는 것이 정말 역설적으로 슬프고 위로가 됐고 사실 모두가 알다시피 철원이 좋은 말만 들은 거 아닌데 팬들이 본인 사랑한 것만 보고 가서 더 더 더 !!!! 슬픈 거 같다
걍... 선수가 이 팀을 이정도로 사랑하는데 선수의 의사도 아니고 걍 트레이드 됐는데, 팬들이 서운하고 서러웠을 때 트레이드 되는 선수가 그 위로를 다 해준다는 것이 정말 역설적으로 슬프고 위로가 됐고 사실 모두가 알다시피 철원이 좋은 말만 들은 거 아닌데 팬들이 본인 사랑한 것만 보고 가서 더 더 더 !!!! 슬픈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