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은 "사실 (정)수빈이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했다. 항상 내가 함께하자고 이야기했는데 고맙고 미안하다. 수빈이와는 대화를 잘 마쳤다"며 "말하면서 많이 슬펐다. 정말 힘들고 슬펐던 것 같다. 수빈이는 참 고마운 친구다"고 강조했다.
민뱅한테 니가 미리 먼저 말한 걸 민뱅 입으로 다 들었는데 이런 말이 우리한테 먹힐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안하는 너한테 뭘 바라고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걍 이제 서로 언급말고 각자 알아서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