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내야에서 펑고를 받으면서 같이 지내잖아요. 사실 도영이가 처음 왔을 때의 충격이 아직도 잊히지 않아요. 도영이가 수비하는 모습을 보는데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요. 진심 대단하다 화법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