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뉴비기도 하고 사실 경기로 많이 본 것도 아니고 뭐 큰 임팩트가 있었던 기억도 없거든 걍 어제까지만 해도 가면 가는가보다~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햇는데이런 내가 지금 베팁 보고 오열을 하고 있을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