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번은 두산에서 신인왕을 받은 번호다. 두산 팬들이 롯데 유니폼을 입은 날 봤을 때 그 추억을 회상하실 수 있도록 65번을 간직하고 싶었다. 두산 팬들도 내가 65번을 새기는 걸 원하지 않으실까”
어떻게 갈 때까지 우리만 생각해줄 수가 있어...ㅠㅠㅠㅠㅠㅠㅠ 철원아 난 니 못 보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ㅆㅂ 눈물이 끊이질 않음
어떻게 갈 때까지 우리만 생각해줄 수가 있어...ㅠㅠㅠㅠㅠㅠㅠ 철원아 난 니 못 보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ㅆㅂ 눈물이 끊이질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