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틀드 얘기 나왔어도 두런트도 안 준다고 했고.. 우리가 너 덕분에 22시즌 버틴 것처럼 곧 다시 올라올거라고 믿어서 너를 이렇게 떠나보낼 줄 몰랐어.. 너무 고마웠어 철원아 네 말처럼 많이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