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조인성 코치님이 오라고 하셔서 갔더니 아베 감독님이 계셔서 깜짝 놀랐다. '나이스 볼'이라고 엄청나게 칭찬해 주셔서 감사했다. 공을 떠나서 마운드 위에서 자세나 보이는 그림에 대해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요미우리를 상대로 잘 던진 이유도 있는 듯싶다(웃음)." 최종인의 말이다.ʕ ⚆ ᴥ ⚆ʔ ദ്ദിʕ ⸝⸝ʚ̴̶̷ ̯ʚ̴̶̷⸝⸝ 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