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관계자는 21일 "헤이수스와 도슨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한 게 맞다. 보류권 역시 포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제 헤이수스는 키움 구단의 보류권 없이 자유의 몸이 된다. 2025시즌 KBO리그 타 구단으로 이적이 충분히 가능하다. 아직 외국인 투수 구성을 모두 마치지 않은 일부 구단이 헤이수스를 향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움은 후라도와 재계약 여지는 남겼다. 하지만, 후라도와 재계약 가능성도 그렇게 크지 않은 분위기다.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키움 구단은 외국인 타자 2명 활용을 검토하면서 새 외국인 좌완 후보 선수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후보 선수는 최근까지 꾸준히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쳐돌았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