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타이틀 좋다 ദ്ദി૮₍⸝⸝ʚ̴̶̷ ᴥ ʚ̴̶̷⸝⸝₎ა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유력 후보 중 한명이지만, 물론 국가대표 프리미엄 이전에 이미 리그에서 닦아놓은 입지가 뚜렷하다. 시즌 막바지 체력 관리 차원에서 라인업 제외를 하면서 144경기 전 경기 출전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거의 근접한 137경기 풀타임을 유격수로 뛰면서 3할-10홈런을 달성했다.
2021년 이후 자신의 두번째 3할 시즌이다. 여기에 데뷔 개인 최다 홈런 개수인 10홈런-67타점에 OPS 0.791로 리그 유격수 가운데에서는 최고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정규 시즌 막판 10경기 타율이 무려 5할2푼9리(34타수 18안타)로 소속팀 SSG의 기적의 공동 5위를 견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