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t_C4y4jUl20
여기 1시간 부터 보면 최원태 엄상백 엘지 삼성 관련해서 20분 정도 얘기 나오는데
삼성도 최원태한테 구체적으로 제시한거 없음
기자들이 생각하기에 엘지 잔류할 가능성이 제일 커 보이고 구단이랑 금액적으로 밀당을 계속 하는 것으로 봄
수도권을 선호한다는거도 팩트로 체크된거 없음
엄상백이 한화에 그 금액에 가서 선수들 반응이 다 놀랐다 함
시장의 시작이 그랬기 때문에 숫자적으로 보면 통산 큰 차이가 없는 선발 투수들이라 그 정도 받고 싶은거도 이상한건 아니라고 보는 듯.. 근데 이거도 최원태가 정확하게 얼마 받고 싶다고 얘기했는지 나온게 없다함
시작은 어느 한 유투브에서 그렇게 얘기해서 퍼진거 같다함
삼성은 총알은 있는 팀이고 다른 팀들은 관심 없다 하니 이쪽 아니면 잔류밖에 없지 않느냐 걍 다 추측일 뿐
기자들이 듣기에도 썰만 엄청 많고 뭐 정확한건 아무 것도 없다 함 전날까지 취재한바로는..
엘지도 기자들이 보기에 최원태가 필요한 선발진이다 손주영이 올해 잘해줬지만 아직은 미지수라고 봐야한다
최원태가 필요없는 팀은 아니다 셀캡이 좀 걸리고 트레이드 될 때 기대치에 비해 아쉬운 모습이라 강하게 잡을 생각은 안하는 것
삼성은 a등급에 타자친화적인 구장이라 제구가 엄청 좋은 투수들도 물음표가 있는 곳인데 굳이 많은 돈을 줘가면서까지 경쟁이 많은 투수도 아닌데 급하게 영입해야 되는 선수는 아닐 것이라고 기자들은 생각
그럼 옵션을 엄청 많이 넣어서 4년 80쯤으로 절반을 걍 옵션으로 걸어버리면 어떻겠느냐 한 기자가 얘기하니까 다른 기자가 그렇게까지 하면 선수가 안하지 않겠느냐.. 얘기함
걍 결론적으로 정확한거 아무 것도 없고 걍 구단들이나 선수나 다들 급할거 없어서 적극적이지 않음
별개로 아직까지 fa잔류던 계약 안뜨는 선수들은 걍 다들 우선순위가 먼저가 아니라 다들 천천히 한대
그리고 노경은은 쓱에 잔류에 가까운데 원래도 엄청 꼼꼼하게 연봉 협상 하고 세부사항 체크하고 그런다함
임기영은 옆구리 투수라 abs존 올해부터 쓰면서 현실적으로 인기 있는 매물은 아니다 올해 같은 사암 고영표도 좀 고전한거 보면 사암은 선호도가 높지 않나봄 + 잔류 가능성 큼
김강률 임정호 등등 c등급 불펜들도 막 구체적으로 얘기 오고간거 없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