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사정에 밝은 한 KBO 관계자는 강효종 지명 직후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KIA는 외국인 투수 2명과 양현종, 그 뒤로 황동하(22), 김도현(24), 윤영철(20)이 있다. 올해 신인 김태형(19)도 선발 자원으로 기대할 만하고, 조금 기다리고 있으면 이의리(22)까지 돌아온다"고 말했다. 이어 "강효종은 충암고 시절 제구가 좋았던 친구다. 프로에 와서 조금 애매해진 것 같은데 상무에 다녀오면 김도현처럼 좋아질 거란 기대감에서 뽑지 않았나 싶다. 충분히 잠재력이 있는 선수고 돌아와서도 선발 투수 자원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나이 봐 ㅋㅋ 근데 왜 태형이만 만나이 아니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