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지표는 다 숫자 기재하다가 갑자기 옵스만 조금...이러면서 쏙빼는거 ㅈㄴ 어이없음 ㅋㅋㅋ
우승 프리미엄을 안은 박찬호의 강점은 수비이닝이다. 1120.1이닝을 유격수로 나서 올해 리그 전체 내야수 중 최다 이닝을 소화했다. 강한 체력으로 풀타임 시즌을 소화하며 더 높은 타율과 빠른 발을 자랑했다. 박성한도 1115이닝으로 내야수 중 3번째로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OPS에서 조금 더 앞서고 두자릿수 홈런을 쳤다. 둘은 실책 수도 23개로 똑같다. 박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