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면적은 3만6천406㎡에서 6만1천900㎡로 대폭 늘어난다.
사직야구장이 건설될 당시 주변환경과 달리 아파트가 밀집된 환경 변화와 부산 응원문화 등을 고려해 그라운드 레벨을 낮추는 다운필드 방식으로 소음과 빛 공해를 최소화한다.
2031년 새롭게 조성될 야구장은 복합 스포츠 문화 시설로 조성된다.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비시즌에도 쉬지 않는 구장으로 재탄생한다.
시는 야구장 내외부에 최근 유행을 반영한 패밀리존, 키즈존 등 좌석 배치하고, 경기장 투어 프로그램 등 각종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한다.
스타트업 스튜디오, 스포츠펍·레스토랑과 키즈카페, 스포츠 제품 팝업 스토어, 어린이·청소년 스포츠 복합체험 공간과 아카데미 등을 운영해 야구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031년 야구장 개장 전까지 사직야구장 임시 사용구장은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해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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