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두산) '최고의 신인상'으로 KBO리그 최초로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김택연(두산)을 선정했다.
1,890 42
2024.11.20 10:03
1,890 42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KIA '천재타자' 김도영(21)이 이제 본격적으로 트로피 수집에 나선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20일 "2024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에 최고의 선수로 김도영을 선정하고 시상식과 함께 아마 선수들을 지원하는 장학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은회는 2013년 설립해 KPBAA 야구캠프, 티볼대회, 야구 교실 등을 꾸준하게 진행하면서 한국야구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매년 연말에는 은퇴선수가 직접 선정하는 당해 최고의 현역 선수와 아마 선수를 위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기존에 진행하던 시상식 일부를 변동해 한국야구의 뿌리가 되는 아마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함으로써 훌륭한 야구선수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첫 번째 장학회의 대상자로 현재 중, 고등학교에서 야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약 1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장학회와 함께 진행되는 시상식의 수상자는 최연소 30-30 달성, 역대 최소경기 100득점, 역대 단일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한 '최고의 선수상' 김도영과 함께 '최고의 신인상'으로 KBO리그 최초로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김택연(두산)을 선정했다.

한편, 이번 시상은 12월 1일 오후 5시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2024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을 통해 진행되며, 대원미디어, 탑브레이커, 루디프로젝트, 연세본사랑병원이 후원 및 협찬으로 참여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라코스메틱✨] 하라 맛집 오프라에서 블러쉬 출시?! 이 발색,,이 텍스처,, 체험해보시지 않을래요,,? 517 00:05 12,16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87,2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01,6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52,56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55,915
공지 알림/결과 📢 2024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61 03.30 304,751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372,0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94 스퀘어 삼성) 구자욱 아레나 41 18:10 1,151
15293 스퀘어 2024 KBO 수비상 포수, 내야수 부문 포수 박동원(LG) 1루수 오스틴(LG), 2루수 김혜성(키움), 3루수 허경민(KT), 유격수 박찬호(KIA) 36 10:01 2,158
15292 스퀘어 최근 3년 국내 투수 누적 투구수 순위 42 11.24 1,833
15291 스퀘어 두산) “덕분에 감사했고 사랑했습니다” 정철원&전민재의 마지막 인사 (11.22) 22 11.23 1,903
15290 스퀘어 SSG) “국유박을 넘어 골유박으로!” SSG, 프런트·선수 한마음으로 박성한 GG 응원…구단 첫 유격수 GG 탄생할까 58 11.22 2,923
15289 스퀘어 KBO 구단별 신인왕 44 11.22 2,928
15288 스퀘어 전반기 / 후반기 / 통합 옵스 39 11.21 2,547
15287 스퀘어 기아) 갸튭에 효종이 옴!! 21 11.21 2,026
15286 스퀘어 롯데) 왔다 밥친구! 상시경의 먹을텐데2 '탄수호' (10만 달성 시 3탄 촬영…) 26 11.21 1,980
» 스퀘어 두산) '최고의 신인상'으로 KBO리그 최초로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 세이브를 기록한 김택연(두산)을 선정했다. 42 11.20 1,890
15284 스퀘어 역대 2차 드래프트로 가장 이득을 본 구단은 어디일까 32 11.19 4,049
15283 스퀘어 될때만 뛴다 34 11.19 3,034
15282 스퀘어 김인식 쓴소리 "대체 왜 일본·대만전에 가장 강력한 박영현 안 썼나... 예선 탈락 기가 막힌 일" 37 11.19 3,234
15281 스퀘어 삼성) 강식당2 30 11.18 2,504
15280 스퀘어 한화) "신구장 기대했는데…" 눈물로 마친 9년의 동행, "새로운 생존 경쟁, 준비 잘하겠다" [미야자키 인터뷰] 30 11.18 2,197
15279 스퀘어 13대 선수협 회장 후보 20명 49 11.18 3,445
15278 스퀘어 롯데) 롯데 박세웅은 또 한 단계 발전을 꿈꾼다…“핑계대기보다는 좀 더 단단하게 다음 시즌 준비”[스경X인터뷰] 32 11.18 1,135
15277 스퀘어 팀별 백업포수 우르크 52 11.17 3,855
15276 스퀘어 연봉에 비해 가성비 투타 TOP 5 45 11.16 2,642
15275 스퀘어 ‘아쉬운 교체 타이밍’ 류중일 감독 “역시 투수 교체가 가장 어렵네요” 47 11.15 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