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다 사라진 카테 지박령이었던 1덬이 나에요... 0입얘기 많이 한다고 뭐라 했나본데 이거 나 죽을 때도 이야기하고 죽을거야 ㅋㅋㅋㅋㅋ
0입은 단순히 아무것도 안샀다에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었음. 시작부터 끝까지 기만 그자체였고 그 배신감 열받음 잊지를 못해요..
차라리 처음부터 안 산다였으면 화도 안났음 FA시작 전까지만 살 생각없다고 뉘앙스 풍겼으면 열은 받았겠지만 넘어갔을 거야. 내내 희망고문하다가 하나둘 FA계약 뜨고 그 와중에서 설마설마하면서 희망고문하고 있는데 매물 거의 다 나간 그제서야 기사 뜬 게 우리는 있는 선수로 영업한다는데 열안받고 배김?ㅋㅋㅋ 그리고 마무리까지 환상적이었지 전설적인 팬자이가 왜 나왔는데 ㅋㅋㅋㅋ 그 와중에 ㅈㄴ어린 정은원 노시환한테는 해줘야할 선수 워딩으로 기사내기까지 진짜 완벽하다 ㅋㅋㅋ
그때 못산 외야수가 지금까지 영향을 주는 것까지 에휴 ㅅㅂ 말하니까 또 열받는데 얘기나오면 걍 필리버스터를 하게 됨... 하 김승연이 그때 돈 줘서 최소 2명은 잡은 세계선으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