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새 등번호도 함께한다. 2025년부터는 16번을 달게 될 전망이다. 참고로 기존 16번을 달았던 유틸리티 자원 서예일은 현역 은퇴 후 지도자 변신에 나섰다. NC 시절 달았던 13번(2020∼2022년) 역시 허경민의 이적으로 공번이 됐다.
하지만, 박준영은 이를 두고 “그 번호는 생각도 안 했다. 경민이 형이 달았던 번호라서 내겐 너무 무겁다. 16번의 경우는 과거 청소년 대표팀 시절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달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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