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글케 많이 울어본게 할머니 장례식 이후로 처음이었음 but... 그립겠지 보고싶겠지 하지만 살 수 있겠지더라 초반엔 최애선수 이적팀 경기도 못 보고 소식 보이면 눈 감고 이랬는데 그것도 좀 지나니까 최애선수 누구세요..? 되고 사랑은 또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더라고... 또 우리팀 최애가 생겨버려 ㅠㅋㅋㅋㅋㅋ
잡담 최애선수 다른 팀 이적은 ㅠㅠ 진짜 졸라 울고 밥도 못 먹음 실연의 아픔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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