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롯데) (4번타자의 중압감을) 최대한 안 느낀다고 생각하면서 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까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게 4번타자의 중압감을 느낀 것 같다
317 8
2024.11.19 13:33
317 8
외야수 윤동희(롯데)


"(4번타자의 중압감을) 최대한 안 느낀다고 생각하면서 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까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게 4번타자의 중압감을 느낀 것 같다. 솔직히 핑계고 어느 타순에서도 그런 마음으로 했다면 못 칠 것이라고 생각해 타순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대만 투수들의 공이 좋았는데, 내가 대처를 잘 못했다. 공도 좋았는데, 그만큼 적극적으로 치고 승부를 봤어야 했는데 지켜보는 공들이 많아서 그 점이 아쉬웠다. 대만이 쉬운 팀이라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데, 대만의 전력이 좋지만 경기의 운이 조금 더 크게 따른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대만을 아직까지는 충분히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호주전 2안타는) 늦었다. 너무 늦은 것 같고, 어쨌든 대표팀에 와서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이번 대회는 도움보다는 피해를 준 게 많은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속상하고 많이 아쉽다. 이것조차 경험이라 생각하고 잘 준비하다 보면 다음에 또 기회가 왔을 때는 잘 잡겠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22343



그저 복복복 🫳🏻🫳🏻🫳🏻 해주는 사람도 하나 있어야하기 때문에 나는 주댕치 칭찬만 해줄란닭 s(*`Θ´*)z 

동희 돌아와서 잘 쉬고 훈련소 잘 다녀오고 또 시즌 준비 잘 하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76 11.16 53,09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66,17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73,0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80,27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078,911
공지 알림/결과 📢 2024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61 03.30 291,864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358,7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833007 잡담 롯데) 타팀 용투 계약보니까 반윌레 생각나네 3 14:17 249
833006 잡담 롯데) 현장에서 전루키 응원가 들은 부기랑 막동 어땠는지 궁금하다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14:13 102
833005 잡담 롯데) 민기 투구폼 좋은데 ... 5 14:09 272
833004 잡담 롯데) 프리미어 경기에 울려퍼진 전루키 응원가 4 14:06 252
833003 잡담 롯데) 사직 첫방문이라고 예뻐보이려고 꼬까옷입고 깔롱지기던 좌완파이어볼러 홍민기는 1 14:02 344
833002 잡담 롯데) 내년에 홍민기 터졌으면 좋겠다 4 13:56 242
» 잡담 롯데) (4번타자의 중압감을) 최대한 안 느낀다고 생각하면서 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까 그런 마음을 가졌다는 게 4번타자의 중압감을 느낀 것 같다 8 13:33 317
833000 잡담 롯데) 부산사는 신매기씨(♧⸝⸝•̅ ᴥ •̅⸝⸝)(☆⸝⸝•̅ ᴥ •̅⸝⸝) 6 13:10 259
832999 잡담 롯데) 구먼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났다! 8 12:38 282
832998 잡담 롯데) 안녕하세요 매기씨 6 11:39 386
832997 잡담 롯데) 먼중이는 말을 왜캐 잘하지?? 2 11:24 277
832996 잡담 롯데) 와 밑에 나온 치바 원중이 닮은 투수 봐봐 3 11:21 398
832995 잡담 롯데) 안녕하십니까 롯데자이언츠 김원중입니다 / 다른팀 이름도 나올 뻔 했는데 롯데에 잔류했어요 / 나올 일 없었습니다 8 11:19 591
832994 잡담 롯데) 이유가 꼭 있어요? 롯데에 잔류하고 싶은? - 팬분들이라고 해야겠죠. 팬분들을 오다 가다 만났을때도 그렇고 어디 가면 안된다고 한 분도 빠짐없이 얘기해주신거 같아요. 1 11:14 275
832993 잡담 롯데) 365일전에 있었던 일 1 11:05 420
832992 잡담 롯데) 김원중 구승민은 뭘까.... 8 10:23 547
832991 잡담 롯데) 김원중: (타 구단 제의가 왔을 때) 내가 가치있는 선수이구나 느꼈지만 그 가치가 어디에 있을 때 가장 높을까 생각하다 금전적인 부분을 포기하고 이런 선택 (롯데 잔류)을 하게 된 것 같다. 2 10:05 488
832990 잡담 롯데) 원중이 진짜 간지난다 1 10:04 264
832989 잡담 롯데) 김원중 머리자르고 어머니 반응ㅋㅋㅋ 8 10:02 1,076
832988 잡담 롯데) 롯데에 꼭 잔류하고 싶었던 이유는? 1 09:58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