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생각나서 우는 사람.. 。°(♧´ᯅ`°)(°´ᯅ`☆)°。
잡담 엘지) 시즌 성적이 좋아도 이기는 날만큼 지는 날도 많은 게 야구다. 팀의 승리만이 전부가 아니라면 팬들은 무엇을 위해 긴 시간 한결같은 응원을 보낼 수 있는 것일까. LG트윈스의 오랜 팬들은 이렇게 말할지도 모르겠다. 스무살 신인이 한국을 대표하는 유격수로 성장하고 팀의 주장이 되는 모습을 지켜보기 위해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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