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선수 아닌가요? 깜짝 놀랐습니다.”
프로야구 두산의 이승엽 감독이 외국인 선수 영입 소식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주인공은 15일 곰 군단에 합류한 좌완 콜 어빈이다. 19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마무리 훈련을 지휘 중인 사령탑은 “이 정도 선수가 빅리그에 안 남고 우리 팀에 정말 올까 싶었을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프로야구 두산의 이승엽 감독이 외국인 선수 영입 소식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주인공은 15일 곰 군단에 합류한 좌완 콜 어빈이다. 19일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마무리 훈련을 지휘 중인 사령탑은 “이 정도 선수가 빅리그에 안 남고 우리 팀에 정말 올까 싶었을 정도”라고 혀를 내둘렀다.
곽빈 부담 덜어줘야”… ‘현역 ML 선발’ 어빈 합류에 반색한 이승엽 감독
3선발 곽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