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아졌음ㅎ
진심 하주석 신인 등번호 아무도 기억못하겠지만 0번이고
나는 그때부터 유니폼 샀었는데 대형유격수가 될줄 알고
대형사고나 치고 다닐줄이야
진짜 헬맷 사건 났을때 흐린눈하면서 응원하던 거 눈을 뜬 거 같음 시발ㅠ
음주때는 진짜 아 그래 하나만 하진 않네 그럼 그렇지였었고 ㅋㅋ...
막 서운하고 이런감정도 없어 선수한테
걍 시원함 우리팀에서 이제 드디어 안보는구나 이런 생각뿐
아 너무 좋다
구단 기조가 처음으로 맘에 든다
드디어 포기 ㅂㅂ된거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