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현은 이번 대회 자신의 투구에 관해 "평균자책점이 제로라 그 점이 위안이 된다. 첫 경기(VS 13일 대만전) 때는 조금 긴장했지만, 하다 보니 편한 느낌이 컸다. 성인이 되고 첫 국제대회였는데, 국내에서 던지는 것보다 편안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좋은 결과들이) 다음 시즌 성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웬만한 건 다 잡았다. 제구가 크게 빠지는 것도 없었다. 볼넷이 조금 있었지만, 심하게 벗어난 건 아니었다. 또 구속을 욕심내지 않았는데, 11월에 시속 153㎞이면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대회 좋은 결과들이) 다음 시즌 성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웬만한 건 다 잡았다. 제구가 크게 빠지는 것도 없었다. 볼넷이 조금 있었지만, 심하게 벗어난 건 아니었다. 또 구속을 욕심내지 않았는데, 11월에 시속 153㎞이면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등판이 고팠던 김서현은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2025시즌을 향한 힘찬 각오를 밝혔다. 지금처럼 뛰어난 투구를 이어간다면, 다음 시즌 김서현은 자신이 원했던 빼어난 시즌을 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김서현은 "다음 시즌 1군에서 쭉 지내게 된다면, 그 1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 1군 풀타임은 경험하지 못했다. 1군에서 받는 체력 소모가 더 크기에 다음 시즌 체력을 어떻게 보충할지 등 많은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다"라고 힘찬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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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화이팅 !!!!! (⎚ 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