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최야 직관 너무 궁금하대서 어제 다녀왔는데 진짜 춥더라고...!! 동생 멀쩡해보여서 내가 담요 덮고 있다가 먹을거 사러 5분 다녀온 사이에 갑자기 걔 상태 안좋아져서 내가 두르던 담요 둘러주고 주변 편의점 털어서 담요 더 사오고 핫팩 사와서 쥐어주고 난리도 아니었음... 사람들 5회부터 너무 춥다고 집가는 사람도 많았고...! 방석, 담요, 핫팩, ⭐장갑⭐ 꼭꼭 챙겨
난 원래 추위안타고 동생도 싸매놔서 감기는 안걸렸는데 어제 막떨고 기침하면서 집가는 사람도 있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