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그었다기엔 저사람들 다 빠지고 자기도 대회를 놔버린 느낌이 너무 나던데...
잡담 원태인, 문동주, 손주영 등 선발 자원이 부상 등의 이유로 빠진 데 대해선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먹으라는 말이 있다. 선수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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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그었다기엔 저사람들 다 빠지고 자기도 대회를 놔버린 느낌이 너무 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