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래도 진혁이 덕분에 좋았던 순간이 더 많았어서.. 선수한테도 보상선수로 가는 건 그만큼 알아봐준 거니까 잘된 일이고그리고 이제 우리팀 선수 아니니 말조심들 하고 가서 다치지말고 건야행야하기를 바라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