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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최원준 부상은 이순철이 말 안해줬으면 금메달 따고 절뚝거리면서 나오는걸로 부상 확인했을거라는게 제일 호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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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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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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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1598 잡담 kt) 2번에 걸쳐 뽑을 최종 3~4명 후보는 압축이 됐는데, 순서를 어떻게 하느냐는 것이었다. 심우준 순번에서 선수를 뽑으면, 그 다음 보호 명단은 한화가 다시 짤 수 있었다. 처음에 뽑지 않았는데, 이 선수가 다음 보호 명단에는 포함돼버리는 상황이 걱정됐다. 그 기준에서 1순위로 결론이 난 선수가 한승주였다. 14:42 21
5401597 잡담 한화) 근데 번트쓰리런 끝내기홈런이 다 케이티전이면 14:4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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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1591 잡담 장진혁은 한승주를 지명할 당시에도 KT가 고민했던 선수다. 지난 12일 한화로부터 명단을 받은 뒤 일본 와카야마 마무리캠프에서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KT 코치진이 토론을 했다. 당시 의견을 모으고 깊이 고민한 결과 투수 한승주를 택했지만, 이번에도 선택 범위 안에 장진혁이 포함되자 바로 지명했다. 2 14:42 47
5401590 잡담 한화) 이 팀 프런트 특: 용타 데려올때마다 수비력 좋은 것처럼 포장해서 데려오지만 결국 수비 잘 안되는 타자들임 1 14:4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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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1584 잡담 한화) 혁이오빠 작년에는 안잘생겼냐 하는데 올해가 더 잘생긴건 맞음 (-᷅ ʚ -᷄๑) 2 14:4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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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1582 잡담 한화) 1차 선택 때도, 장진혁의 이름은 보호 명단에 없었다. 한화는 유격수 등 내야수가 급한 KT 팀 사정을 간파했다. 내야 위주로 보호 명단을 작성한 티기 역력했다. 그러니 외야에서 주전급 선수가 튀어나왔다. 당연히 눈길을 끄는 카드. 이 외에 야수 후보 1명이 더 있었다. 이 감독이 정규시즌부터 장진혁의 야구 스타일에 호감을 드러냈었다고 한다. 10 14:40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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