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그때 추가발탁된 선수 탓한적도 없고 그 개지랄 실시간으로 하나하나 달리면서 뼈에 새겨지도록 곱씹은것도 기아팬이야 ^ᶘ=•̅ ᴥ •̅=ᶅ^... 화냈다가 이성적으로 따져봤다가 우리애들이 뭘 잘못했나 뭐가 부족했나 생각한것도 다 기아팬이야
근데 우리가 어케 타임라인을 몰라?? 그놈의썰들 온갖 가짜썰까지 다 찾아본것도 우리고 온갖규정 다 뒤진것도 우리야
아까 한명이 물어보자마자 이때싶 누구 데려가려고 성적이 어쩌고 하면서 정병 튀어나오는것도 퐝당했는디 원준이 부상 얘기 나오고 의리 억지로 뺄바에 가만히 있었으면 원준이랑 교체할수있었다란 말에 뭔 별개의사건인데 알못이 많긴하다느니 평행세계어쩌고 이런말까지 보니 말 안하고 참을수가 없어서 말해봄
당연히 의리 빠진거랑 원준이 부상은 별개지 뭔 닥스도 아니고 팬들이 의리를 빼서 원준이가 다친거라 하겠음? 결과적으로 좌완선발 없이 가는 개무리수 두고 외야수 한명 추가할바에 외야수를 외야수로 교체하는게 맞았다는거고 외야수부상을 예상을 했어야한다는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행동했으면 솟아날 구멍이 있었다고
심지어 원준이 시즌아웃되는 부상이었는데 분위기상 숨기려고 작정을 한건지 한국에서 다친걸 한국에서 검진도 안시켜주고 끌고갔음 이게 어떻게 의리 뺀거의 스노우볼로 안보일수가있어 적어도 팬 입장에선
((((나는))) 솔직한심정으로 자꾸 이러니까 끌올되는것도 이젠 안 반가움 아겜 얘기 나올때마다 묵은 정병들도 같이 튀어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