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역시 대만전을 가장 아쉬운 경기로 꼽았다. 그는 "일단 이겨야 할 팀을 못 이겼다. 대만전을 이겨야 되는데 지면서 꼬였다"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때도 마찬가지고 이겨야 할 팀에 져버리니까 못 올라가는 거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3년부터 3차례 WBC에서 한국은 각각 네덜란드(2013년), 이스라엘(2017년), 호주(2023년)에 패배하면서 본선 진출이 무산됐다는 게 류 감독의 말이었다.
13wbc랑 이번 프리미어 다 참사 만든게 본인인거 까먹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