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친분은 별로 없던 각 팀의 유망주들이랑 저연차 중엔 그래도 약간의 고참에 해당하는 20대중반 선수들이 뭔가 하나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본거 그 후 아펙으로 좀 더 안정감 생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