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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기아) 며칠 늦게 도착한 감독과 단장이 등 뒤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던지는 것은 굉장한 긴장과 부담을 느낄만한 상황이다. 그런데도 아무렇지 않게 좋은 공을 던져 확인해보니 계속 그 정도로 80% 가량 던져오던 페이스를 유지한 것이었고, 그렇다면 그것은 감독과 단장이 보는 앞에서 있는 힘껏 전력 투구를 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정심을 갖고 던진 담대한 투수라는 인상을 준 것이다. 고졸 신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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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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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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