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박정우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면서 한동안 자리에 주저앉아있기도 했다. “이렇게 했는데 내년에 안타 50개 못 치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 박정우.
이어 티배팅을 끝낸 김두현도 “악마를 보았다”며 고개를 저었다. 쉴 틈을 주지 않은 조재영 코치가 ‘악마’로 보인 것이다.
이어 티배팅을 끝낸 김두현도 “악마를 보았다”며 고개를 저었다. 쉴 틈을 주지 않은 조재영 코치가 ‘악마’로 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