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앞번호분들은 바에서 원중이가 커피 내려주는걸 볼수있었고
10번이내분들은 옆에 앉아서 볼 수 있었고
남은 분들은 분리된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는거였어
나는 운좋게 10번이내라 구원이 커피내리는거 계속 볼 수 있었어
둘이 자꾸 누가 빠르네 느리네 하면서 싸우더라
그리고 내가 간 시간에 하루공주님 오셔서 봤는데 (그냥 눈으로만 다들 봄)
너무 작고 완전 아기더라 건강하게 잘클거라고 해줬어
원중이가 커피를 내리는데 좀 익숙한 느낌
그렇지만 본업이 야구라서 커피내리는데 좀 느려서 기다릴수밖에 없었고
오히려 좋았어 그런 모습 계속 볼수있어서
바에 있는 사람들은 이야기도 하면서 좋았어
싸인 사진 다 해줬고 친절했고 다음에 하면 또 가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