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me/GQ1HDxcN
"저는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은 상태가 아니다"라며 정중하게 대표팀의 제안을 거절했었다.
.
.
.
SSG 구단 관계자는 "화이트가 언젠가는 한국에서 한번쯤 뛰고싶어한다는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캐치했다. 그래서 그걸로 접근을 했다. 올해 팀을 여러번 옮기면서 메이저리그 보장 계약 자체가 애매해지니, 차라리 KBO리그에서 한번 뛰다가 다시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것이 어떠겠냐는 설득을 시작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