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뒤 버스로 향하는 곽도규의 얼굴은 붉게 상기돼 있었다. 취재진이 대화를 시도했지만, 곽도규는 고개를 숙인 채 그대로 버스로 향했다도규야 니잘못아니다https://v.daum.net/v/20241116103421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