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도 포기하지 않았다. 류중일 대표팀 감독은 “포기할 상황은 아니다. 물고 물릴 수 있다.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전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린 박동원 역시 "일본이라고, 대만이라고 남은 경기 다 이기리라는 보장은 없다. 야구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https://v.daum.net/v/Plg6mQ0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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