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늘 경기만 봐도 유영찬이 마무리 자원인데 오늘 2.2이닝 잘 해준 건 데이터도 없는데 그냥 선수 오늘 컨디션이 좋아서 운이 좋았던 거고 이영하는 롱릴 자원을 왜 1시간동안 계속 몸풀게 하다가 만루 상황에 올렸으며(박영현/조병현 올려서 막는 대안이 없었던 게 아닌데 왜 미리 준비를 안 한 거임) 김택연도 알아서 이겨내서 다행이지 감독이 올릴만한 상황이었다고 보지 않음 그냥 국내리그가 아니라 국제 한일전 경기인데 부담이 안 될 수가 없는데?
기아 선수들 다루는 건 말하다 내가 열받아 죽을 거 같아서 생략
진짜 더이상 류중일 국대 감독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