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팀 선수 데려가려고 떨어트려놓고 지나가던 선수 붙잡아서 기자 앞에서 미안하데이 하기
잡담 류 감독 앞으로 안치홍이 타격훈련을 위해 지나갔다. 류 감독은 대뜸 “야, 안치홍. 미안하데이”라며 사과를 했다. 깜짝 놀란 안치홍이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아닙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답하자 “그래, 열심히 해라. 또 기회가 안 있겠나”라며 위로의 말까지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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